물류센터의 WES =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물류의 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물류의 날은 11월 1일,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시상식과 기념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올해는 11월 3일 월요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33회 한국물류대상 수여식과 함께 물류의 날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물류기술과 산업환경 변화 대응 전략을 주제로, 물류 테크 기업들이 최전선에서 경험한 혁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니어솔루션도 오후 1시20분부터 “소프트웨어 정의 창고 그리고 WES의 진화”라는 주제로 발표 세션을 진행합니다.
물류 테크가 바꾸는 현장의 미래
이번 물류의 날 세미나에는 니어솔루션을 포함해 7개의 물류 테크 기업이 참여합니다.
이제는 물류에도 AI를 적용하는 것이 너무 당연해 보입니다. 각 기업의 전문 영역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는지 파악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기술의 발전과 함께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수한 제품들이 이제 실제 물류 현장에 투입되면서 물류센터의 모습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물류 현장에서 이러한 신기술, 신제품을 더 효과적으로 적용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성능 좋은 설비와 로봇만 있으면 물류센터의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을까요?
악기별로 최고의 권위자들을 모아 놓고 각자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동시에 연주한다면, 과연 그 음악은 어떨까요? 아마도 소음에 가까울 겁니다. 아무리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라도 지휘자 없이는 조화로운 음악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정해진 계획과 프로세스를 따르는 생산 공장과는 다르게, 물류센터는 복잡하고 다양한 변수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곳입니다. 개별 설비의 성능만큼 또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전체를 조화롭게 연결하고 최적화하는 것이죠.
이처럼 물류센터 전체를 조화롭게 연결하는 것이 니어솔루션이 제공하는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의 핵심 역할입니다. 마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WES는 주문 접수부터 작업 완료까지, 박스가 만들어지는 것부터 물건이 담기고 포장이 완료될 때까지 각각의 설비와 작업자가 최적의 타이밍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조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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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의 날 세미나에서 실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AI 기술이 물류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실제 물류 테크 기업들은 어떻게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물류의 날 행사에 참여해보세요.
물류 테크 기업들이 현장 최전선에서 직접 경험한 혁신 사례와 2025년 물류 트렌드를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행사 정보
- 일시: 2025년 11월 3일(월) 13:00-13:50 (니어솔루션 세션)
-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 주최: 한국통합물류협회
- 후원: 국토교통부
소프트웨어로 혁신하는 물류의 미래 모습을 11월 3일, 니어솔루션과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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