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솔루션은 웨비나에서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의 핵심인 WES와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WES는 입고부터 패킹까지 전 과정을 최적화하며 작업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DAS 운영 전략과 AGV/AMR 연동, 태블릿 기반 DPS·DPC 기능 등으로 중소형 센터도 손쉽게 디지털화할 수 있습니다. 니어솔루션은 생산성 분석과 대시보드 기반의 의사결정으로 물류 자동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NearGo 등 중소 물류 특화 솔루션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니어솔루션 웨비나 핵심 요약
⏰
스마트 물류의 미래, 니어솔루션 WES로 혁신하다
최근 물류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물류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니어솔루션 신병철 기술본부장님은 웨비나를 통해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의 핵심 솔루션인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와 실제 구축 사례를 상세히 발표했습니다.
니어솔루션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물류센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기술평가 T1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중소, 중견 물류창고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인 니어고(NearGo)를 출시하며 물류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습니다.
WES: 단순 자동화를 넘어선 고차원적 물류 최적화
많은 분들이 WCS(Warehouse Control System)와 WES를 혼동하시곤 합니다. WCS가 자동화 설비 간의 단순한 연계를 담당하는 반면, WES는 입고부터 피킹, 분류, 패킹까지 창고 내 모든 프로세스를 커버하며 각 설비의 특성을 반영한 고차원적인 작업 분류와 최적화를 수행합니다.
WES는 물동량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작업 순서와 동선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작업자와 자동화 설비를 유기적으로 연동하여 현장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줍니다.
디지털 어소팅 시스템(DAS)과 진화된 웨이브 생성 알고리즘
WES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디지털 어소팅 시스템(DAS)의 효율적인 운영입니다. 니어솔루션은 DAS 효율 증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제시합니다.
ABC 분석을 통한 상품 전진 배치: 판매 빈도와 중요도에 따라 상품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피킹 효율을 높입니다.
박스 분할 및 추천: 물량에 맞는 최적의 박스 사이즈를 추천하고, 필요에 따라 분할하여 포장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운용 모드 전환: 물량 변동에 따라 유연하게 운용 모드를 전환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생산성을 유지합니다.
또한, 니어솔루션의 WES는 진화된 웨이브 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작업자가 아닌 시스템이 최적의 SKU(재고관리코드) 그룹핑을 분석하고 추천함으로써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고 작업 정확도를 향상시킵니다.
현장 생산성 극대화 및 유연한 시스템 확장
니어솔루션은 타임스탬프 기반의 생산성 표준화를 통해 현장 생산성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관리합니다. 이는 물량 패턴 분석과 연계되어 고정 인력 비율 확보 및 세트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태블릿 기반의 DAS, DPS(Digital Picking System), DPC(Digital Picking Cart) 기능 구현입니다. 이를 통해 소규모 물류센터에서도 디지털화된 작업을 쉽게 도입할 수 있으며, 향후 비용 절감 시 기존의 표시기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AGV(Automated Guided Vehicle)와 AMR(Autonomous Mobile Robot) 연동을 통해 박스 이송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최적화된 재고 할당 전략으로 연속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속적인 물류 혁신
니어솔루션은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최적화를 지향합니다.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대시보드 솔루션을 제공하여 현장 관리자와 경영자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AGV, AMR, 무인 지게차 등 다양한 설비와의 성공적인 연동 레퍼런스를 통해 니어솔루션은 끊임없이 솔루션 범위를 확장하며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Share article